흥천사
 
작성일 : 12-10-25 15:00
따끈한 차가 그리워지는 계절에 즐기는 녹차와 홍차의 세계
 글쓴이 : 흥천사
조회 : 8,129  

녹차는 70도가 적절
2~3번 우려먹는 게
가장 맛 좋아

 "차에는 타닌, 카페인 등이 있어 위를 자극할 수 있어서
식사 전후에 마시는 게 좋다."

식전에는 식전 차로 녹차나 화차를 권한다.
식후에 마시는 차는 소화를 돕는다.

"좋은 차는 잎의 길이가 약 1.5㎝이고,
녹차는 1년 안에 다 마시는 게 좋다.

보이차는 오래 둘수록 맛있다."

홍차는 100도에서
3분 동안
딱 한번 우려내는 게 제 맛

"식기 전에 다 마셔야 하고.
식으면 제대로 된 떫은맛을 즐길 수 없고
식을수록 떫은맛이 강해지기만 한다."

  홍차는 아삼, 다르질링, 실론 등
홍차 산지의 이름을 딴 '스트레이트 티'와
 여러 가지 홍차를 섞은 '블렌드 티',
과일이나 꽃 향을 입혀 만든 '플레이버리 티'로 나뉜다.

잉글리시 브렉퍼스트, 로열 블렌드 등은 블렌드 티,
얼그레이, 재스민 등은 플레이버리 티다.

이른 아침에는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,
나른한 오후에는 밀크티를 추천한다.
달콤한 케이크나 쿠키를 곁들이면 더 좋다.
피곤함이 싹 사라진다.

백차, 청차, 우롱차 등이 반 발효차다.
완전발효차는 홍차다. 발효 정도가 85% 이상이다.
후 발효차에는 보이차가 있다.

녹차처럼 산화효소 활동을 멈추게 한 뒤
공기 중에 미생물의 번식을 유도해 다시 발효시킨 차다.

색에 따라서는 백차, 녹차, 황차, 청차, 홍차, 흑차 등이 있다.

홍차를 맛있게 우리는 법.

250~300㏄ 물에 3g의 홍차 잎을 넣는다.
물의 온도는 100도다. 우리는 시간은 정확히 3분.
한 사람이 마실 양이다.